본문 바로가기

루울루의 사는 이야기/수민님 / 강민님

둘째 강민이의 동기(?)모임 하던날


















몇일전 집사람이 둘째를 낳고나서 지냈던 산후조리원에서 만난, 엄마들과의 모임을 다녀왔었데요.

다들 같은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의 엄마들이라 통하는것도 많았고, 수다도 많이 떨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강민이의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 샷



아기들이 여럿이 모인 관계로 땡깡피울때마다 돌아가면서..바운서에도 눕혔다가 보행기도 타고 

침대에도 누워놀기도 하고 했다는데..같은 시기에 태어난 아가들이 모여서 찍은 사진을 보니 왠지 웃음이 나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아요.


생후 120여일이 된 강민이는 벌써 지인이 가족을 제외하고 5명이나 있네요 ㅎㅎㅎ

발 넓은 강민이..ㅋㅋ 



강민이..보행기 사진


요새 다리 힘이 부쩍 들어가는 땡깡쟁이 강민이는 보행기도 탔었어요...

다리가 허공에 떠 있어서 걷기는 어렵겠더라구요.... 얼른 커서 형이랑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