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이랑 놀이터 가기전에..
엄마가 사오라고 한.."쌀, 요거트"등을 사려고 하나로 마트에 들렸었는데..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아저씨가 서 있어서 사진 한장을 찍었었습니다.
탈쓰고 다니는것도 힘들텐데..본사에서 사진 찍은것도 확인자료로 올리라고 하나 보더라구요.
일하시는것이 힘든것 같아 사진도 MMS로 보내드렸었어요.
농협하나로마트-오리
주말에 최근들어 날씨도 따땃한게..나가서 놀아도 되겠다 싶어서..
수민이와 집근처 놀이터를 다녀왔어요.
집앞 놀이터 전경
날씨가 따뜻해서 친구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돌풍이 간혹 불어서 인지..수민이 친구들은 한명도 나오질 않았더군요 -_-
수민이 혼자 외롭게 미끄럼을 타는데..별로 신나라하지 않는것 같아서
같이 몇번 좀 타고 놀다가 들어왔어요.
외로운 수민이
짧은 놀이터 방문을 마친것이 아쉬울것 같아...
집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 장난감 백화점인 [한토이] 에 다녀왔어요.
집근처 오리역에도 [토이팩토리]라는 큰 장난감 백화점이 있긴 한데, 최근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진열대도 싹 비었고, 장사를 하는둥 마는둥 하는 분위기라... 별로 땡기지 않더군요
중장비 운전중에 코파는 신수민님
한토이 놀이터에서 그네 타는 신수민님
한토이에서 토마스 기차도 가지고 놀고...각종 승용완구를 타다가 왔어요~ ㅎㅎ
빨리 따뜻한 봄날이 와야..수민이가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데...
따뜻한 봄날은 언제쯤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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