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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울루의 사는 이야기

동생을 잘 보살펴주는(?) 형님.... 둘째 아들이 태어난지도 이제 80일가까이 되어가고 있네요. 수민이가 요새 부쩍..강민이(둘째)를 잘 보살펴(?) 주고 있어요.. 하지만 힘조절이 안되는것인지...안되는 척 하시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간혹 이런 장면이 연출되곤 하네요 -_- 수민이가 최근에 유치원에 들어갔는데요.. 유치원에서도 말썽을 많이 피우나봐요 ㅎㅎㅎ 퇴근을 해도 정신이 없고..출근을 해도 정신이 없고.. 요새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퇴근해서 아들 둘 얼굴을 보면 그래도 힘이 쑥쑥 생기네요~ 더보기
둘째(랑랑이)가 태어났어요~ 둘째는 원래 예정일이 1월10일쯤 이었는데..뭐가 그리 급했는지 28일 새벽에 갑자기 엄마한테 나가고 싶다고 했데요 ㅎㅎ 새벽에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집사람과 저는 당황했었죠 -_-. 잠도 못자고 분당 차병원 분만실에 와서..2시간 정도 진통을 하고 둘째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 첫째때는 집사람이 12시간 가까운 사투 끝에 겨우 애를 낳았었는데.. 둘째라 그런지...(둘째는 머리가 저처럼 크지 않아서 그런지 ^^).. 첫째때 보다는 비교적 편하게 아기를 낳은것 같았어요. 첫 만남의 순간 둘째아이인 랑랑이는 계속 울어댔어요. 가족분만실에서 낳아서 낳은 다음 제가 안아줬는데..ㅎㅎ 민망하게 시리 ..랑랑이는 아빠가 안아줘도 울음을 그치지 않더군요 -_-; 요사진은.. 신생아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 더보기
휴가다녀왔어요 휴가기간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더라구요 -_-; 어떤 지인분은 이번주는 추천ELS 안올려주시냐고 카카오톡으로 연락도 하시고 ㅋ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제주도 여행 잘 다녀왔어요 다녀온곳 중 인상깊었던 [쇠소깍]이라는 곳의 사진을 짤방(?)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바다와 협곡이 만나는 지점에서 카누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올레길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올레길 트래킹 하실 분들도 지나가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이번 주는 골든위크&휴가 등등으로 쉬고, 다음주 부터 정상적으로 ELS 소개 정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공투자 되세요~ 더보기
설겆이놀이를 좋아라하는 수민 어린이 엄마가 설겆이 할때마다 수민이가 출동(?)하곤 하는데요 ㅎㅎ 엄마 아빠가 하는것은 다 따라해보고 싶은게 아이들인가봐요 ㅋㅋ 이제 29개월 되어가는데.. 제아들이라 그런지 볼때마다 재밌고 귀엽고 깨물어주고 싶고 그렇네요 ㅋㅋㅋ 눈썰미도 좋아서 아주 잘 따라해요 ㅋㅋㅋㅋ 설겆이 놀이 장난감도 있을까요? 더보기
네이버에 검색등록이 되었어요 ^^; 제 블로그가 네이버에 검색 등록이 되었어요 ^^; 네이버 검색창에 루울루 라고만 치면 루울루와 함께 하는 이것 저것 그것 이라고 사이트 등록 명칭이 뜰거에요 ^^ 앞으로 ELS 정보를 보러 오실땐, 네이버에서 검색어로 [루울루] 만 치면 편하게 들어오실 수 있어요~ 더보기
누구를 위한 운동회인가??? 제 아들 수민이(25개월)가..이종사촌형의 운동회에 난입해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선생님들도 어찌할바를 몰라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치 합성한듯한 멋진 포즈의 수민님 모든 자세가 대충 따라하느라 한박자씩 꼭늦으심 ㅋㅋㅋ 더보기
아이는 어른의 거울??? 엊그제 퇴근하고..아내랑 아기랑 같이 집근처 홈플러스 오리점을 갔는데요 ㅎㅎㅎ 우연히 그곳에서 애완용 새 하고 물고기를 파는 곳에 수민이(제 아들 ^^)가 서 있는걸 봤는데 ㅎㅎ 서있는 모습이 꼭 평소 제가 하고 있는 모습이더라구요 짝다리에 주머니 손찌르고 살짝 꾸부정하게 25도 각도로 삐딱하게 쳐다보는 저 모습 -_-; 안그래도 내 아들이지만...정말 똑같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이래서 아기들 앞에선 뭐 하면 안되나봐요.. 우리 모두 바른 아빠, 바른 엄마가 됩시다 ㅋㅋ 덧) 이 글이 다음뷰 베스트 포토에 올랐네요 ^^; (저랑 닮은 제 아들을 보면 저도 실실 웃음이 납니다 ㅋㅋ) 다른 포토들은 그냥 한장만 보여주는데.. 섬네일을 편집해서 올려주신 다음뷰 관리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보기
벌초하러 다녀왔어요 추석이 다가오고..나들이 겸 겸사겸사 할머니 할아버지 묘에 벌초하러 다녀왔었어요 충남 예산에 있는 할어버지 묘는.. 이미 작은집에서 다녀가서 별로 할게 없었어요. 아주 깔끔히 되어 있어서..잡초만 좀 뽑고 아주 더운 날씨였는데 땀도 몇방울 흘리지 않고 끝나버렸어요. 작은집에서 너무 고생을 많이 한거 같더라구요. 미안스럽게... 어쨋든 할아버님께 인사를 드리고.. 근처에 바다를 보고 올라가려고 살짝 마실을 떠났어요 남당항에 새우를 먹으러 갈까 하고 가던중 속동 이란 곳을 들리게 되었어용. 전망대라 불리우는 ㅎㅎ 정자에는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궁시렁궁시렁 대화를 나눴고, 근처에 사는듯한 커플들이 소곤소곤 대화를 하고 있었어요. 정자 안은 그늘이 져서 그런지 참 시원했어요.. 새우를 먹으러 남당항에 갔는데.. 더보기
뽀로로 청소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 ^^ 엄마가 청소할때 마다 아가가 북치는 뽀로로 장난감을 밀고 다니며 따라다니길래 얼마전에 뽀로로 아기 청소기를 사줬는데, 완전 대박 이네요 ^^ (핸드폰 사진이라 많이 흔들렸네용 ㅎㅎ) 청소할때마다 따라다니면서 뽀로로 청소기로 자기도 청소한다고 ㅎㅎㅎ 소파 밑까지 구석구석 잘 밀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뽀로로 음악도 나오고 실제로 흡입 기능도 있어서 아가가 참 좋아라해요~ 여튼추천 장난감이에요 ㅋㅋ 청소를 다 하고 나면 진짜 청소기 옆에 세워놓더라구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ㅋㅋ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해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아래 링크는 제가 구입한 뽀로로 청소기 최저가 링크입니다. [11번가] 뽀로로 청소기 \24,730 (배송비무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