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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민

2012 봄맞이 나들이 #2 - 강민이 100일 사진 찍는날 강민이가 태어난지 별로 안된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 지났네요~날씨도 따뜻하고 좋아서 다른곳에 놀러갔으면 했는데... 강민이 100일 사진 찍기로 미리 예약이 되어 있어서.. 집에서는 좀 거리가 있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한 별사탕 스튜디오로 100일 촬영을 하러 갔어요~첫째때는 분당 미금에 있는 사과나무 스튜디오에서 찍었었는데...별사탕스튜디오 보다 가격이 꽤나 비쌌었어요 ㅎㅎ 아무래도 둘째다 보니...주머니사정을 아끼게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별사탕 스튜디오에 가자마자 기억력 좋은 수민이는 예약할때 와서 봤었던 토끼를 보러 간다며 달려 갔어요...(토끼가 무서워서 풀도 못 주면서...ㅎㅎㅎ) 강민이의 100일 사진 촬영은 촬영용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시작했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야.. 더보기
동생을 잘 보살펴주는(?) 형님.... 둘째 아들이 태어난지도 이제 80일가까이 되어가고 있네요. 수민이가 요새 부쩍..강민이(둘째)를 잘 보살펴(?) 주고 있어요.. 하지만 힘조절이 안되는것인지...안되는 척 하시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간혹 이런 장면이 연출되곤 하네요 -_- 수민이가 최근에 유치원에 들어갔는데요.. 유치원에서도 말썽을 많이 피우나봐요 ㅎㅎㅎ 퇴근을 해도 정신이 없고..출근을 해도 정신이 없고.. 요새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퇴근해서 아들 둘 얼굴을 보면 그래도 힘이 쑥쑥 생기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