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LS (파생결합증권)/els 투자 기초 정보

ELS 투자 원칙 - ELS 초보 투자자를 위한 가이드

 

 

 

 

 

 

 

 


제가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의 [아름다운 성공을 위한 행복한 투자 마을 우리재테크] 카페의 카페 매니저 분이 작성하신 ELS 관련 투자 지침글입니다.
상당히 잘 작성한 글이라 작성자분의 허락을 받고 스크랩해왔습니다.

초보 투자자 분들 및 낙인이 된 ELS를 가지고 계신 분들 등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글이니 꼭 읽어보세요~



출처 카페 > 아름다운 성공을 위한 행복한.. | 오버슈팅
원문 http://cafe.naver.com/woorimoney/99802
 
CCL 

1. ELS는 장기 상품으로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조기상환/중도환매가 목적이 아닌 만기(2~3) 투자를 가정하여 투자계획을 수립한다.

 

ELS에 투자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조기상환을 최우선으로 하여 투자를 한다.

투자 상품을 선정할 때도 조기상환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한다.

이는 ELS가 가지는 구조적인 한계 때문이다. 대부분의 ELS 상품은 고객의 원할 때 언제나

환매를 통해서 현금화가 가능한 상품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 따라서 중도상환 여부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중도환매를 이용해서 고객이 원하는 경우 현금화가 가능하지만

수수료 등의 문제로 인해서 중도환매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고객에게 불리한 제도이다.

최근에는 6개월, 4개월 정도의 상대적으로 단기적인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여전히

대부분의 ELS 상품은 만기 2년 혹은 3년에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를 부여하는

Step-down 형태의 상품이 주류를 이룬다.

 

이러한 ELS 상품에 투자를 하는 경우라면 만기 시점까지를 투자기간으로 삼아 투자를

하여야 한다. 이번 금융위기 이전에 ELS 상품의 1차 조기상환 확률은 약 85% 수준으로

대부분의 ELS가 조기상환이 되었다. 비록 서브프라임 발 금융위기로 인해서 과거 2년간

조기상환 비율은 많이 낮아졌지만 2008년과 같은 속절없는 하락장이 아닌 경우 라면 과거

경험상 ELS의 조기상환 확률은 금융위기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현상은 다수의 ELS 투자자들에게 ELS 6개월 단위 상품으로 인식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그 결과 6개월 뒤 혹은 1년 뒤에 사용해야 될 자금을 무리하게 ELS

투자하는 경우가 있다. 단지 6개월에 투자하여 은행 금리의 3, 4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투자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

 

하지만 ELS 상품의 경우 1, 2차 조기상환에 실패 할 경우 대부분의 경우 만기까지 갈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경제전반에 의한 쇼크가 아닌 개별 종목의 악재로 조기상환 조건을

하회하는 경우라면 이는 더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미래의 현금흐름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투자를 한 경우 중도 환매 시에도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중도 환매 시 적용되는 기준가격은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남은 만기 등의

움직임을 고려해서 결정이 되고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상했던

조기상환이 실시 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손실을 보면서 중도환매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한다.

 

ELS 투자자는 무리하게 조기상환을 가정하여 투자하기 보다는 만기까지 투자가 가능한

여유자금으로 안정적인 기초자산을 선정하여 여유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상환은 그러한 투자 활동 중에 찾아오는 달콤하고 예상하지 못한 열매로 생각하는 것이

기본적인 ELS 투자 원칙이다.  

 

 

 

2. 원금보장형 ELS를 제외한 다른 상품은 2년 이상의 상품을 투자 대상으로 삼아 검토하며 가능한 3년 이상 만기 상품을 선택하여 투자한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v /><?xml:namespace prefix = v /><?xml:namespace prefix = v />

<금융투자협회>

 

2008년 이후 국내에서 발행된 ELS를 살펴보면 원금보장 형태의 ELS 상품보다는 원금비보장 형태의 ELS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상세히 살펴보면 원금보장형태의 상품은 주로 코스피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 1년 단위의 상품이 대부분이다. 보수적인 투자자의 경우라면 원금보장 형태의 상품에 주류로 투자하게 되는데 원금보장형태라면 1년 이내의 상품에 투자하여 현금 흐름 기간을 단축 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하지만 원금 비보장 상품에 투자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1년 이내의 짧은 만기의

상품 보다는 2년 이상의 상품을 선택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다. 2000년 이후 국내 지수가

고점을 형성한 후 다시 고점을 만드는 시점까지의 평균 개월 수는 약 26개월로 나타난다.

26개월 동안 고점에서 하락하여 저점을 만들고 다시 고점을 만드는 하나의 사이클이

만들어진다.

 



 

비록 내가 고점에서 가입한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2년 정도의 시간이면 주가가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주가 사이클 뿐만 최근 국내 경기 순화 사이클 역시 외환위기 이후 52.8개월에서 26.7개월로 줄어든 것과 동일한 시각에서 판단할 수 있다.

 

40% 내지 50% 수준의 원금 비보장 구간을 깨지 않는다고 가정을 하면 만기 1년 정도의 상품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조기상환은 되지 않을지라도 만기 시에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금융위기와 같은 대형 악재가 만들어진 등장 할 경우 주가는 회복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못하고 원금 손실로 실현된다.

 

ELS는 매수가격 이상으로 상승하여야만 수익이 발생하는 주식투자와 달라 만기 전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80% 혹은 85% 수준까지만 회복을 하여도 원금과 함께 높은 기간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만기가 긴 상품의 경우 단기적으로 원금손실 구간에 진입하더라도 확정되지 않는 다면 남은 기간 동안 최초 기준가격에서 일정 수준 할인된 가격 만큼만 이라도 반등한다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는 상품이다.


 

 

만기 1년 정도의 단기 ELS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1.     단기 주가예측에 능하거나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진 경우

2.     시장이 중장기 바닥국면에 있는 경우

3.     원금보장형태의 상품인 경우

4.     고수익형 상품으로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

의 경우로 한정할 수 있다.

 

공격적인 투자자가 아닌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경기 사이클을 고려하여 2년 이상의 ELS 상품을 대상으로 투자를 결정 하는 것이 현명하다.

 

 

 

 

3. 원금보장여부가 40% 미만 하락 시 가능한 상품보다는 50%까지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을 선택하며, 조기상환 조건 역시 완화된 조건의 상품을 선택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조건이 더 좋은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가입하는 시점에서는 40% 하락하지 않으면 이라는 조건과 50% 하락하지 않으면 이라는 조건이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금일 현재가격은 760,000원이다. 이러한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ELS를 만들었다고 가정하면 40% 하락한 가격은 456,000원이고, 50% 하락한 가격은 380,000원이다.

 

 

현 시점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예측함에 있어서 456,000원도 도달하기 힘든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업분석이나 과거 주가움직임을 이용하여 복잡한 몬테카를로 모델에 의해 시물레이션을 해보면 456,000원 의 가격 이하로 하회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도록 나온다. 그럼에도 우리가 40%가 아닌 50%의 상품을 더 선호하는 것은 한번의 기회를 더 얻을 수 때문이다.

 

삼성전자 이외의 종목으로 이야기를 하면 수많은 중공업, 금융, IT 업종 등 이번 금융위기를 통해서 50% 이상 하락한 종목이 수두룩하게 나타난다. 100원이던 종목이 60원까지 하락한 후 추가하락 하여 50원 이하로 내려가려면 약 16% 가량 하락하여야 한다. 하한가를 기록 하더라도 한번의 기회가 더 있는 것이다.

 

ELS가 낙인 조건을 터치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수익 구조가 완전히 달라지고 원금보장 여부가 완전히 달라지는 상품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단순히 10%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조기상환 조건 역시 90% 부터 시작하는 상품보다는 85% 혹은 80% 부터 시작하는 상품이 수익률은 조금 낮더라도 더 안정적이다.

 

 

앞서 만기 관련 글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특정한 경우에는 선택적인 투자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은 가능한 조건이 우수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4. ELS의 구조를 확인하여 새로운 구조, 복잡한 구조의 상품은 피하고 스텝다운 형태의 상품또는 안정성을 보강한 상품 (노낙인 ELS )을 선택한다. , 판매사 마다 동일한 구조의 ELS라도 서로 다른 명칭으로 부르기 때문에 제안서를 통해 상품 구조를 확인한다.

 

 

 

 

5.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개별주식 ELS 상품에 투자하기 보다는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수형 ELS 상품을 선택하여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추구한다

 

 

 

 

6. 기초자산, 조기상환/만기 시점 등을 고려하여 분산투자를 실시한다.

1)  최근 6개월 내의 가입한 ELS 상품의 기초자산을 파악하여 20% 이상을 초과하지 않도록 조정하며 업종 구분에서도 30%를 초과하지 않도록 분산하여 투자한다.

2)  동일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에 투자를 할 경우 기초자산의 기준가격대를 고려하여서 가격의 분산도 고려하여 투자한다.

3)  투자 금액의 분산을 고려하여 투자하며 최소 6개월의 투자 사이클을 고려하여 분산한다. () 6개월 Plan의 경우 매월 15% ~ 20%로 나누어서 분산투자

4)  특정월에 전체 ELS 투자금액의 40% 이상을 초과하여 투자하지 않는다

 

 

 

7. 여러 판매회사에서 중복적으로 등장하는 특정 업종, 혹은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DLS 상품은 당장의 기업 전망이 유망하더라도 투자대상에서 제외하며 신중하게 판단한다.

 

 

 

8. 일반적으로 스텝 다운형 ELS는 기초자산의 상승 보다는 하락 가능성과 시점, 하락폭이 향후 수익 확보에 중요한 요소가 됨으로 하락 측면에서 종목을 분석하여야 하며 해당 종목의 향후 실적이나 주가 전망은 단순한 참고 자료로만 활용 가능하다.

 


 

9. 개별 종목 ELS는 상품구조의 분석과 함께 개별 종목 분석이 필요하다.

1) 개별 종목의 주봉, 월봉은 반드시 확인하여 중장기적인 시각에서의 현재 주가 수준을 확인한다.

2) 단기 전망이 좋은 테마성 종목의 상품은 피하며, ELS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장기 상품으로 단기전망이 좋은 주식 보다는 바닥권의 주식 혹은 중장기유망종목을 선택한다.

3) 목표 수익률이 높지 않다면 반도체(하이닉스), 운수(기아차) 같은 경기 민감주 보다는 통신(SKT, KT),유틸리티(한전) 등 경기 방어주의 상품을 선택한다.

4) 유동성이 부족한 종목은 피한다.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조기상환, 만기상환, 이벤트 발생시 가격의 급등락이 심하다. 미래의 유동성을 예측하기는 불가능하지만 현시점에도 거래량이 부족한 종목들은 투자대상에서 제외한다.

5)  최근 1년간 고점에서 15% 이상 하락하지 않는 종목은 제외하며, 최근 3년간 고점에서 25% 이상 하락하지 않는 종목 역시 제외하여 장단기 고점에서 ELS 가입을 미연에 방지한다. 다만 추세적 상승기에는 시기에 따라 가입 가능한 상품수가 제한되는 경우에는 조건을 일부 완화하여 적용 하지만 가능한 고점 부근의 종목은 선택하지 않는다.

6) 최근 1년 내에 100%, 2개월간 50% 이상 오르면서 변동성이 확대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은 투자하지 않는다.

 


 

10. 낙인(원금 비보장 전환)시 대응방안

1) 주식시장 및 개별 종목의 현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보며, 낙인의 원인이 개별종목 자체의 문제인지 시장 전반의 문제인지를 구분하여야 한다.

(이 시점에서는 리포트는 상당히 비관적으로 나오기 마련이며 데이터를 스스로 분석하기는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가볍게 원인만 파악하며, 개별종목에 문제인지 시장 전반적인 구조적인 하락인지의 구분은 향후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남은 조기상환 시점과 만기 그리고 조건 등 상품 조건을 다시 확인한다.

필요하다면 수첩 등에 별도로 메모하여 언제든지 확인 할 수 있어야 한다.

3) 만기가 1년 이상 남은 상품의 경우 시장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며 최종 만기 3개월 전까지는 중도환매를 고려하기 보다는 조기상환, 혹은 만기상환을 기다린다.

4) 만기 6개월 전후의 경우 중도환매를 감안한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되며, 이는 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하며, 주식을 투자하는 것과 동일한 상황의 전략을 수립한다.

5) 현금의 여유가 있거나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낙인이 되는 시점에서부터 해당 종목을 2 ~ 4회에 걸쳐 매수하여 ELS 만기 상환 혹은 주가 반등시 까지 보유한다. (ELS의 기초자산 종목은 대형 우량주 종목으로 개별종목의 문제에 의한 하락이 아닌 주식시장 전반의 하락인 경우는 매수 전략은 유효하며, 지수의 경우에도 큰 폭의 하락이 있는 경우도 유망하다)

6) 추가적인 주식 매수 없이 손실상태에서 만기가 도래한 경우 손실이 크거나 자금운용의 여유가 있다면 만기 상환금을 해당 종목에 투자하여 주가 회복 시까지 보유한다.

(매수 시 자금을 추가하여 매수한다면 주가 반등 시 원금 회복의 시기를 단축 시킬 수 있음)

7) 개별종목 고유의 위험으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한 경우라면 본 전략의 수행은 무리가 있음 () 금호산업 :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유동성 위기 및 성장성 훼손

 

 


 

11. ELS는 복잡한 금융공학 상품으로 그 구조가 변경되기도 하고 조기상환 조건 등 다양한 제한조건이 부여되는 만큼 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최종 가입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상품구조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한 후에 최종 투자를 결정한다.


 

 

 

12. ELS는 가능한 청약 마감일에 청약을 하여 추가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기초자산의 변동성, 경쟁률을 마지막까지 확인하여 최종 투자를 결정한다.

 

 

 

13. 발행사의 신용등급을 확인해라.

어쩌면 가장 중요할 수 있는 문제인 발행사의 신용등급을 가장 마지막에 이야기 하는 것은

생각해보면 중요하지 않는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ELS는 채권의 일종으로 판매사(발행사)가 약정된 조건에 따라 원금과 이자 혹은 손실시 만기

평가금액을 투자자에게 지급해야 되는 상품이다. 따라서 판매사가 지급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

면 아무리 큰 수익이 난 ELS 상품이라도 투자자들은 원금을 다 회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

판매사가 부도가 난다면 원금보장 ELS 역시도 원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ELS는 국내 증권사를 통해서 투자를 한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이 가입하는 ELS

대부분은 실제 발행회사는 외국계 금융기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우리 투자자들이

걱정해야 되는 상황은 어떤 상황일까?

 

A 외국계 금융기관이 국내의 B 증권사에 해당 ELS 상품을 제공할 경우 우리 투자자들은

B 증권사가 파산 할 것인가 아닌가 그 부분만 확인을 하면 된다. 설사 A 외국계 금융기관이

파산하여 B 증권사가 자금 회수를 하지 못하더라도 B 증권사는 고객에게 적정한 금액을

돌려 주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판매사의 신용등급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국내의 금융환경이나

정치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청산과 같은 완전파산 형태의 경우보다는 타 기업에 의한 인수나

정부자금에 의한 구제금융 형태로 살아 남을 가능성이 큰 것이 우리 금융산업의 현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이 쓰인다면 중소형사보다는 일부 대형 증권사로 한정하여 ELS

투자를 하는 방법이 있다